나의 소개
현재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며 컴퓨터공학전공 3학년, 22살이다. 휴학 생각은 없기에 남은 2년동안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경험들을 하고 내 무기를 만들어서 빠르게 취업할 것이다.
2학년 여름방학때 부터 조금씩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해오고 내 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.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진로 고민을 확실히 하기 시작했다.
위의 바람과 다르게 2학년 2학기 성적은 좀 눈물겨운 점수를 맞이했다. 2학년에는 심리적으로도 좀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본가와 먼 거리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의지할 곳이 없어 힘들었다.
나는 미루는 습관인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겨울방학 때 부터 규칙적인 생활 시작하기로 했다.
그렇게 해서 생긴 루틴이 9시 기상-이불개고 씻기-스트레칭-아침먹기-뉴스보고 독서-점심먹기-공부-저녁먹기- 공부-씻고 조금 휴식하다가 잠들기이다.
겨울방학을 이용해 이렇게 한 2달간 생활을 하니 몸에 배이게 되었다. 자는 시간 아니면 침대에 누워있는 일이 없어졌고 공부를 안 하면 불편한 마음이 들 만큼 무기력하게 있는 생활이 점점 사라졌다. 자취도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살며 점점 활기가 생기게 되었다! 그리고 확실히 힘듦을 경험하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멘탈도 성장하고 나 자신도 성장함을 느꼈다.
이렇게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진로에 더 많은 힘을 썼다.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일찍이 취업준비도 해야겠다 싶었다.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상태이다. 실무랑 내 실력, 경험쌓기에 몰두할 생각이다. 아직 어리니까 다해봐야지 ^_____^
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
여기저기서 얻은 팁들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하고 폴더에 모아두니 생각보다 잘 안 읽게 되고 불편했었다.
또한 공부한 기록을 Github에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일기처럼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조금 더 세세하게 기록하면 좋겠다~ 라는 생각에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.
계획
JAVA, Spring을 얼른 마스터 하고 싶다. 사이드 프로젝트, 클론 코딩도 해보고나서 팀 프로젝트도 도전할 것이다. 알고리즘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영어를 조금 건들여 볼 것이다. 적당한 영어 실력은 취업에 뿐만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4학년 1학기에는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다. 계획이 틀어지지 않게 열심히 해야지..4학년 2학기에는 인턴쉽을 할 생각이다. 무조건
